한광일의 한국웃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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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앞지르는 비결

한광일

하원의원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 링컨 후보는 상대 후보인 카트라이트 목사가 주도하는 부흥회에 갔다.
카트라이트 후보는 소문난 웅변가로서 유창한 화술을 이용해 청중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는 소리 높여 연설을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천국에 가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모두 일어서십시오.”
그러나 몇 사람만이 일어서고 모두들 어리둥절하여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청중들이 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자 카트라이트 목사는 연단을 주먹으로 탁 내리치면서 다시 한 번 소리쳤다.
“아니, 천국에 가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겨우 몇 명밖에 안 된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지옥으로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모두 일어서십시오.”
이 말이 끝나자 이번에는 모두들 벌떡 일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한구석에 오직 링컨만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것을 발견한 카트라이트 후보는 링컨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들고 소리쳤다.
“링컨 씨, 당신은 어디로 가실 겁니까?”
그러자 링컨은 태연히 대답했다.
“나는 천국보다 우선 하원으로 가겠습니다.”
순간, 강당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그는 그가 말한 대로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그의 유머 감각이 바로 성공을 가져다준 것이다.


   여자가 유머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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