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의 한국웃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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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290Km 미친만큼 행복하다.

매일 290Km  미친만큼 행복하다.

한광일 / 한국웃음센터 원장 ha.or.kr

나는 슈바이처처럼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아프리카에는 못 가도 외롭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회복지사로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성남시 은행동 등의 빈민촌에서 9년간 일했다. 당시 공동화장실과 공동수도물을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생활비도 안되는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야학을 하여 대학교수가 되었다. 5년간 교수를 했지만 마음속에 기쁨이 없어 더 보람있는 웃음의 메신저가 되고자 그만두었다.

웃음치료와 펀경영, 펀리더십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 서울역광장, 숭례문광장, 남산 정상 등에서 창피를 무릅쓰고 노상에서 전파하다보니 2007년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 2007년 명강사 대상 등에 선정되었다. 웃음때문에 상도 많이 받고, 특강요청이 하루에도 10여건씩 쇄도하고 있다. 웃음 때문에 새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다.

나는 본래 문제아였다. 고등학교 재수생,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서 농사도 안지으면서 농고를 들어가고, 주먹을 잘못쓰다가 고등학교 퇴학생, 공부를 너무 못해 대학의 학사경고 등의 눈물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열정하나로 대학교수가 되었지만 즐겁지 않고 오히려 피곤하였다.

그런데 요즈음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그 이유는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얼마전 차를 바꾸면서 내가 휴일도 없이 매일 365일 전국 방방곡곡에 강연한다고 다니는데, 과연 어느정도 차로 이동하고 있는가 거리를 계산하다가 내가 스스로 놀라 감동하며 눈물을 훔친적이 있다. 매일 평균 290km를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내가 힘들어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수할 때마다 코피가 터져나오고, 아침, 점심도 못먹고 다녀도 전혀 지치지 않는 비결은 ‘진정 내가 하는 일에 미쳐있구나’ 그래서 힘든지 모르고 즐겁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트렌드중 하나인 웃음을 통한 펀경영은 감성경영의 꽃으로 불리운다. 이젠  IQ(지능지수)는 상상지수로 변했고 CQ(창조지수), FQ(펀지수) 등은 EQ(감성지수)함께 각광을 받고있다.

웃음과 유머는 원료 없이 공장을 돌리며, 불량품, 산업재해를 줄여주며, 의료비를 30%나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웃음은 돈이 안드는 만병통치약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최고의 트렌드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할 수 있다’라는 'CAN'이 목표였는데 이젠 ‘FUN' 으로 변모하고 있다. ‘목표나 양’보다는 ‘과정과 질’을 중요시하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할수 있다’에서  ‘나는 즐겁게 할 수 있다’로 변하고 있다.

2006년 미국 풋볼 MVP로 선정된 하인즈워드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성공한 이유는 미키마우스같이 순진하게 풋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할 뿐입니다’ 라고 1929년 미국이 경제공항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때, 독일이 1차, 2차대전으로 4천5백만명이 사망했을때 국가적으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레크리에이션 운동이다.

중국 속담에는 ‘웃지 않으려면 장사하지 마라’는 속담이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가? 작년에 중국이 GDP 세계 1위가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지나칠 말은 아니다.

금세기 최고의 경영자라고 칭송을 받고있는 GE의 전 CEO 잭윌치는 내가 성공한 비결은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놀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한다.  이제는 즐거움이 웃음이 트렌드가 되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웃음을 통한 웃음치료, 펀리더십, 펀경영 열풍에 빠져 있다. 그야말로 웃음이 대표브랜드, 메가트렌드가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표정이 늘 웃는 인상이라는 점이다. 그들에게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유머감각이 있었으며, 어떠한 곤경과 어려움에서도 유머감각으로 이겨내는 불굴의 힘이 있었다.

최근 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머와 웃음이 넘치는 직원들이 그렇지 않은 직원들보다 더 일을 잘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호응력이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요즈음 우리나라 기업에서 면접관을 웃겨보라는 테스트가 있을 정도로 이제 유머는 개인의 능력이며 경쟁력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펀(fun) 바람이 불고 있다. 개인뿐 아니라 각 기업에서도 펀리더십, 펀경영으로 업무능률과 실적을 높이고 있으며, 펀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펀이란 유머, 장난, 놀이, 재미라는 뜻으로 개인, 가정, 직장 등에서 기왕이면 웃음과 유머로써 행복지수를 높이고,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함으로써 성공지수를 높이자는 데 그 취지가 있는 용어이다. 즉, 한마디로 펀(fun)하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실적도 좋다는 얘기다.

재능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 못 따라가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못 따라가고, 즐기는 사람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재미를 느끼면 사람은 열정적으로 빠져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모든 일과 사람에게 재미를 부여할 수 있는 컨셉트가 바로 유머감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직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펀리더 박장대소 7대운동을 권장하고 싶다.

* 펀리더 박장대소 7대운동

웃음 bow - 4단계 인사법  1단계(안녕하세요), 2단계(악수), 3단계(하하하), 4단계(칭찬)
웃음 line - 웃음 라인을 지정하여 그 선을 넘거나 밟을때 마다 10초간 웃기
웃음 time - 하루 세번 9시, 12시, 18시 등 특정시간을 정하여 전체가 웃기
웃음 zone - 웃음지역을 선정하여 그 장소에서 머물거나 통과할 때 20초이상 웃기
웃음 day - 맵시데이, 과일데이, 비타민, 피자, 아이스크림, 사다리타기, 족구, 피구, 문화,
           안마, 사우나, 등산, 문화활동, 특산물시식, 회의시간 유머, 웃기하기 등
웃음칭찬 mail - 핸드폰, 이메일, 카드, 칠판, 홈페이지 게시판
웃음 leader - 1주간, 1개월, 1년간 가장 많이 웃는 직원에게 펀리더, 킹, 퀸선정, 왕관수여

* 직장에서 펀데이

회의시간 웃기 - 개인기, 퀴즈, 유머, 노래하기, 칭찬하기, 10초간 웃기, 10초간 박수치기.
맵시데이 - 매월 1일에는 캐주얼 복장, 독특한 복장으로 출근하는데 맵시상을 수여
호프노래방데이 - 매월 말일 경에 부서별로 호프집이나 노래방을 간다.
칭찬데이 - 칭찬운동으로  칭찬카드, 폰메일 보내기
촌극데이 - 1년 중 창립기념일이나 단합대회 때에 부서별로 촌극발표
프리데이 - 매주 수요일은 결재나 야근이 없고 가정에 봉사하는 날
문화데이 - 부서별로 영화, 공연, 전시장을 찾는다.
비타민데이, 아이스크림데이 - 과일, 과자, 피자, 아이스크림, 드링크 등을 나눈다.
사다리데이 - 사다리를 그려 선택하여 걸리면 적절한 것을 한턱 낸다.
역할바꾸기데이 - 1년에 한 번씩 사장과 직원간의 역할을 바꾼다.
스킨십데이 - 오후 나른한 시간에 서로에게 안마를 해준다.
크레이지데이 - 미치는 날을 정하여 노래방, 나이트클럽, 호프집, 산행,
               새벽산책, 특별강좌개설 등으로 그 시간은 그 일에 미치는 날을 만든다.
단합대회 - 년 1회 펀경영 워크숍, 운동회, 야유회, 축제, 송년회 개최.
운동, 경연데이 - 피구, 족구, 배구, 축구, 포켓볼, 온라인 게임데이를 정한다.
파이팅데이 - 소리지르며 파이팅하는 날로 누군가 선창을 하면 그 동작과 함께 따라한다.                 예 :  기쁘게, 예쁘게, 우습게, 겁나게, 신나게, 섹시하게, 유쾌하게

80세 어르신의 인생을 회고하여 보았더니 잠 26년, 일 21년, 식사 6년, 기다림 6년, 웃는데 시간을 보낸 것은 겨우 10일(1일 30초 가정,80년간) 이었다.

최근 젊은 청년들의 정자수가 30%가 감소하고, 10명중 4명은 비정상적인 정자이고, 처녀들이 조기폐경을 한다고 보도된바 있다. 이것은 환경오염으로 면역체계의 이상 때문에 그런데, 웃으면 면역이 쑥쑥 올라간다.

역설적으로 찰리채플린은 80세에도 아기를 낳았다. 옛날 우리 임금들은 웃음내시를 두었고. 우리가 화낼 때 나오는 날숨 1시간을 농축했더니 노랗게 변했고, 그것은 80명을 죽일수 있는 독약 ‘코티솔’로 변한다고 영국에서 밝혀졌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모든 병은 기(氣)가 소통되지 않아 병이 되고 통증도 기가 막히면 생기는 것이다. 또한 병을 치료할 때 ‘먼저 약과 침으로 치유되지 않는 병은 뜸을 떠야 한다’고 했고 의사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는 ‘약을 써서 안되면 칼을 쓰고 칼로 안되면 불을 사용하라’고 하였는데 오장육부와 온몸으로 웃는 웃음은 뜸과 같으며, 불과 같은 효과가 있다. 그리고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면 따라서 몸도 좋아진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이 지구상에서 제일 좋은 약은 면역’이라고 했다. 우리 인간들의 질병중 90%가 면역이 저하되면 병이 온다. 그리고 누구나 하루에 1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그런데 웃으면 백혈구가 증가하는데 백혈구는 면역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백혈구 속에  NK세포를 만들어 주는데 이 세포는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즉 논개세포라 할 수 있다.

크게 1번 15초만 박장대소해도 최하 200만원어치의 엔돌핀, 도파민 등이 나온다. 1일 15초만 크게 웃어도 2일을 더 산다. 성인들이 1일 7번 웃는데 아이들은 400번 웃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오래 사는 것일까?(하하하) 억지웃음도 90%의 효과가 있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육, 얼굴근육 80개, 206개 뼈가 움직이며 에어로빅을 5분동안 하는 것과 같다. 웃으면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 등이 시원해짐과 또한 즐거운 활동이 기억력에 좋다는 임상결과도 있다. 웃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 본 센터와 방송사의 실험에서 보듯이 웃고 있는 동안에는 10-20% 힘이 증가, 생체나이가 6-7년 줄어들고, 유연성이 10%증가한다. 혼자 웃을 때 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인면 6년을 회춘한다고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6.9(05년 기준)년 오래사는 이유는 자주 웃기 때문이다. 얼굴이 굳어있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은 수명이 짧다. 서양속담에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다. 웃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묘약이며 명약이라 말한다. 1

백년전에는 새의 깃털로 환자를 간지럼 태워 치료했다.  아무리 '명의'라 하더라도 의사가 고칠수 있는 병은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이러한 대체의학, 대안의학, 통합의학이라고 할수 있는 웃음치료를 할용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에서 10년간 100세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3가지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 신앙심, 봉사정신이었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 감기약, 수영복을 …… 의상에 전혀 관심없는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팬티, 브래지어, 양말, 신발을 …… 신혼부부에게 납골묘를, 노인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팔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팔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사고'이다.  '나는 이탈리아를 보았지만 알프스를 보지 못했다'라고 말한 나폴레옹처럼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목표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것이다.

끝으로 독자들에게 이 말을 주고 싶다.
'내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의 거울입니다. 내가 여전히 웃을 수 있다면 나는 가난하지 않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최고의 화장법이며, 웃는 사람에게는 밤에도 해가 뜨고, 어떠한 고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이다. 자! 이제 새롭게 출발하자! 우리에게는 열등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장점을 찾아 감사하자. 지금부터는 용서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신뢰하자. 웃음꽃이 사방팔방에서 피게하고, '하하하호호호'소리로 대한민국을 진동하게 하자.

한광일 프로필
- 현) 한국웃음센터 원장 ha.or.kr
- 웃음치료사 창시자
- 2008 한국의 참인물 20인 선정
- 2007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
- 저서 ‘펀경영리더십’, ‘웃음치료법’외 13권
- 011-24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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