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의 한국웃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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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되느냐 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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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느냐 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정작 꿈을 이룬 다음에 꿈이 없어지는 것이 문제,  꿈너머 꿈까지도 이뤄야한다!"

한광일 총재  |  recmen@naver.com     

최근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입시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그 후에도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이에 와이즈맘에서는 다양한 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인생 속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진로를 알아가는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본 인터뷰는 이메일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편집자주>

- 현재 대표님이 하시는 일과 자기소개를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 저는 연세대학교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를 수료하였으 며, 현재 한국강사은행 총재, 사) 국제웃음치료협회,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칭찬협회를 창설하여 대표 총재직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KBS, MBC, SBS 등 수많은 방송과 외국의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명사특강을 6,100회 진행하고, 전국을 매일 평균 300km 이동하며 700만명의 시민들과 직장의 직원들을 만나 웃음을 통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긍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전파하는 특강전문가입니다.

9년간 서울과 성남의 빈민촌에서 ‘사회복지사’로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을 하였었고, 주경야독하여 대학 교수가 됐습니다. 5년간의 교수를 하고 더 크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학교를 나와 국민들에게 ‘캔(can)’의 시대(時代)에서 ‘펀(fun)’의 시대를 강조하기 위해 수많은 책을 내고, 국내 최초로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창시했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역 광장, 남산꼭대기, 숭례문광장에서 매주 길거리 웃음특강을 통하여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웃음치료사를 세계 유일하게 특허낸 장본인으로 그동안 850기수에 3만명의 웃음치료사를 직접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언론사에서 2008년 한국의 참인물 20인 선정, 2009년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 2011년 대한민국 교육대상 스타강사 수상 등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웃음치료법,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매력의 기술 등 23여권 저서를 썼고, 이중에 많은 책들이 부분 베스트셀러와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내요.

주로 하는 일은 26년째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있고, 매일 전국을 순회하며 펀리더십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웃음치료사와 칭찬지도사, 친절지도사를 양성하고 있고, 무료 재능기부 강연을 주최하고, 무료 웃음치료교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재 하시는 일과 대학 시절 전공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산림환경을 공부했는데 전공한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욕구는 크게 보면 성공, 행복, 건강 이 세가지로 집약되는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하고 있기에 100% 맞는 일입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으로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합니다.

- 총재님의 10대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 10대 때는 엄청난 방황을 했습니다. 주로 운동을 하고, 결투를 너무나 좋아했었습니다. 일종의 승부욕이랄까. 괜히 큰사람이나 선배들하고 힘겨루기를 즐겨했고 몇 년이고 싸워서 이길 때까지 결투를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다 이겼던 것 같습니다.

- 10대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 고등학교를 재수했었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이 학생은 친우관계가 좋지 않으며, 수업시간에 매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음” 이라고 적혀 있던 불량학생, 고등학교 재수생, 퇴학생, 무기정학생, 그리고 대학교 재수생, 학사경고생 등 순탄치 않는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꿈이 있었다.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대중들에게 강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지금 현재 꿈을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연예인 밴을 타고 다니는 유명강사가 되었내요.

- 총재님만의 성공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 성공이란 무엇일까? 늘 생각해 보며, 때론 꿈을 위해 스스로 내가 비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스스로 정신을 가다듬고 다짐하고 결의하지만 재력과 권력에 내 인생을 걸고 싶지 않습니다.
저에게 성공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투자해서 이루는 것이고 끝까지 완주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을 남앞에서 군림하거나 보여지고 힘이 있는 자리를 꿈꿉니다. 서울대 입학, 판사, 검사, 사장, 의사 등 그런데 정작 꿈을 이룬 다음에는 꿈이 없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이 되느냐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꿈너머 꿈까지도 이뤄야 합니다.

저는 긍정이란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긍정이라는 말은 긍(肯)자는 즐길 긍자인데, 지금 여기서 바로 행동으로 즐기라는 것이다. 청바지(청춘같이 바로 지금)를 입고 고객을 만나라. 진심어린 긍정 속에 재미가 묻어나고 그런 재미 속에 고객이 춤을 출 것입니다.

- 현재의 꿈은 무엇인가요?

▶ 현재의 꿈은 대학교의 총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꿈도 절반은 이루었습니다. 2년전 한군데서 제안이 들어와서 이사회에서 서류까지 작성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총장이라는 자리가 탐나는 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재수생, 퇴학생, 학사경고생이 총장님이 되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무엇에 열정을 불태우고 싶으신가요?

▶ 앞으로도 계속 매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이 하지 않은 분야에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최초로 웃음치료를 만들고 웃음치료사를 만든 것처럼 남이 가지 않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색의 깃발을 꽂고 싶습니다. 남따라 하기는 싫어요.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고 그 자체가 너무 째째하게 보입니다.
미래의 사회는 대 변혁이 올 것인데, 곧 자원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미 세계는 자원전쟁중이죠. 가까운 일본, 중국, 러시아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빛, 공기, 물, 소리 등의 네가지 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국가나 개인이 영웅이 될 것입니다. 나는 웃음이라는 대단한 에너지 자원과 산림이라는 녹색자원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둘 다 천연자연이라는 것인데 앞으로도 계속 지구보호와 녹색자원에 대하여 연구하고 공헌하고 싶습니다.

- 한국 교육의 여러 문제점들중에서 꼭 바뀌었으면, 꼭 나아졌으면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 학생들의 다양한 사회 준비경험이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오직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 주눅이 들어 있습니다. 음악도, 체육도, 그림을 잘 그리면 재능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유독 공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재능인데 우리는 공부를 못하면 바로 바보라고 취급받습니다.

스티브잡스, 마크저크버그, 빌게이츠 다 성공한 거부들인데, 그들 모두 좋은 대학을 과감히 중퇴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더 중요해서 학업까지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다보니 그 분야에 최고가 된 것입니다.

나는 한국 교육에 바램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과 웃음과 긍정, 다양한 놀이교육을 통해서 자심감을 많이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건국 년도가 똑같은 우리 민족과 세계인구의 0.3%인 유대민족을 비교해 볼 때 한국은 노벨상을 1명 받았는데, 유대인은 약 200명이 받았다. 그 차이는 뭘까요?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자녀에게 유머, 웃음교육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은 매력형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란 아무리 작더라도 우리의 마음과 몸을 강력하게 지배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보이고 여유를 보이려 해도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는 도저히 그렇게 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가 ‘AC'가 아니고 ‘스트레스’입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직무 스트레스가 세계 1위이고요. 이것 때문에 우리나라는 일의 흥미도와 만족도가 세계 꼴찌로 조사되었고, 1년에 11조의 경제손실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어쩌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4대 사망원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자살 등의 70%가 역시 이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GNP의 10%의 손실이 있다는 보고도 있고 280여가지의 질병도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주의가 산만하여 집중력이 떨어지니, 산업재해, 불만, 불량품, 의료비가 30%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보통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하는데 그 중 96%가 쓸데없는 생각이고, 75%가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하루 평균 4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받는 불필요한 스트레스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사고는 고민을 낳고, 고민은 고통을 낳게 하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에 빠지면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없고, 즐겁게 일을 할 수도 없다. 공부도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 태어나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나 업적 3가지만 이야기해주십시오.

첫 번째는 재수생, 퇴학생인 내가 대학교 교수가 되었을 때였습니다. 차안에서 합격전화를 받았을 때 나는 울면서 만세를 수차례 미친 사람처럼 불렀습니다.

두 번째는 책을 약관 33살에 동시에 두 권씩이나 서점에 낼 때입니다. 저자 한광일! 너무나 근사해! 내가 자랑스러워, 지금도 백화점 서점에 가면 내 책들이 여러 권 꽂혀있는데 자녀들이 친구들한테 자랑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백화점에 갈 때마다 성지순례하듯 서점을 들러 자랑스럽게 내 책을 만지고 올 때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쓴 책 23권중에 신간이 나올 때마다 약 7만권 정도는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매일 평균 300Km,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하는데, 지금까지 만난 국내, 국외 분들이 700만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웃음치료사도 직접 3만명을 양성하였고, 전국의 대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을 순회하고 있는데 강연 후 관객들의 반응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을 때 가장 기분이 좋고, 연예인도 아닌데 사인해 달라고 줄을 서있을 때입니다.

현재도 수년째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하고, 신간저서도 수 만권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없이도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그런 현재의 내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8년째 무료로 매주 웃음치료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웃음교실이 꽉차고 넘치는데요. 대부분 실업자, 암환우, 우울증 환우들이 와서 울면서 웃을 때, 그리고 자신감을 얻고, 치료가 되었다고 감사의 편지를 받을 때, 꼭안아 달라고 할때, 악수를 해주기를 원할 때, 농작물을 직접 지어서 보내줄 때, 그런 평범한 일들이 기뻤고 보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일상을 축제처럼 보낼 때 저는 행복합니다.

- 입시와 경쟁에 너무 치열해진 대한민국의 어머님들께 한마디 해주십시오.

▶ 준비되지 않은 자식을 위해 부모 마음대로 길을 정하지 말고 스스로 길을 택하도록 여러 가지 길을 보여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세상구경을 위해 여행과 산행을 하게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해야 합니다. 스스로 힘을 키우게 하고 다양한 길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길이 정해지면 반기문총장이 말한 것처럼 그것을 위해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같이 꿈을 꾸게 해야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생각을 다르게 하라,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푸울리쉬’ 하라고 우리들에게 권유했습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배고픔으로 갈망하고 갈구하는 바보같은 자세와 워렌버핏이 ‘열정에 따르라‘ 하는 말처럼 최선을 다하도록 조연을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 한국의 젊은 세대, 즉 10대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십시오.

▶ 나는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계획을 세우면 화장실도 안가고 끝장을 보았습니다. 내 자신이 가장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저는 청소년기에 방황을 했기에 남보다 5,6년은 늦게 출발했기에 더 속도를 내야 했다고 생각했고 악착같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남보다 훨씬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잠을 자면 꿈을 꿀 수 있지만 긴잠을 자면 꿈을 이룰 수 없다. 오늘 지금 이 시간을 즐겨라. 즐기고 미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청춘들이여 청바지(청춘처럼 바로 지금) 정신으로 일어나 달려가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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